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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행/일본

이시가키지마 스노쿨링 vs 스쿠버다이빙 솔직 후기 (가격·난이도 비교)

by 93yjm93 2025. 9. 25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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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본 오키나와의 숨은 여행지, 이시가키지마(石垣島).
맑고 푸른 바다 덕분에 이곳에서 꼭 해봐야 할 액티비티가 바로 스노쿨링과 스쿠버다이빙이에요.

두 가지 다 물속 세계를 체험한다는 점에서는 같지만, 실제로 해보니 난이도, 가격, 즐길 수 있는 깊이가 확실히 달라서 비교 후기를 정리해봅니다.


🐠 스노쿨링 vs 스쿠버다이빙 비교

🌊 스노쿨링

호흡 방식 스노클 튜브로 호흡 (물 밖에서 쉬기 쉬움)
얕은 바다 위주
비교적 쉬움
위험도 낮음 (언제든 휴식 가능)
가볍게 즐김
단얕은 수심이라 한계 있음
가격 (2025년 기준) 약 14만 엔(환상의 섬 포함)

🤿 스쿠버다이빙
산소통 착용,수중에서만 호흡
깊은 수심까지 가능
이퀄라이징 등 추가 기술 필요
패닉 시 위험·트라우마
깊은 바다 속 생물 만남
기압차로 코피 가능, 자유로운 움직임 제한
가격 (2025년 기준)약 25만 엔


🌊 스노쿨링 후기

스노클을 입에 물고 수영하는 방식이라 얕은 바다를 가볍게 즐기기 좋은 액티비티였어요.
호흡이 힘들면 언제든 수면 위로 올라와 쉴 수 있어서 초보자도 부담이 적습니다.

특히 제가 다녀온 코스에는 환상의 섬이 포함돼 있었는데, 하얀 모래와 에메랄드빛 바다가 어우러져 정말 그림 같은 풍경을 볼 수 있었습니다.


🤿 스쿠버다이빙 후기

스쿠버다이빙은 산소통을 메고 들어가는 만큼 더 깊은 바닷속 세계를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.
물속에서 자유롭게 움직이는 건 생각보다 어렵고, 깊이 내려갈수록 이퀄라이징(압력 맞추기)을 계속 해줘야 했습니다.

저는 제대로 못해서 코피를 두 번이나 흘렸는데…😅 그래도 물속에서 만난 열대어와 산호초는 정말 잊을 수 없는 경험이었어요.
다만, 물속에서 한 번 패닉이 오면 이후엔 무서움이 커질 수 있다는 점은 꼭 참고해야 합니다.

복어도잡고




💰 가격 & 예약 팁

스쿠버다이빙: 약 25만 엔

스노쿨링(+환상의 섬): 약 14만 엔


제가 예약한 곳은 일본어만 진행되었고, 영어도 가능하긴 하지만 원활한 의사소통은 힘든 편이었어요.
스쿠버다이빙은 한국에서 한 번 배워보고 가는 걸 강력 추천합니다. 그래야 현지에서 더 안전하고 제대로 즐길 수 있어요.

🏝 총평

아직 한국인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코스라 그런지, 제가 갔을 땐 한국인은 전혀 없었어요.

가볍게 바다를 즐기고 싶다면 → 스노쿨링

더 깊은 바닷속 세계를 경험하고 싶다면 → 스쿠버다이빙


이시가키지마에서 둘 다 해본 입장에서는, 난이도는 확실히 다르지만 두 체험 모두 강력 추천드립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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